리뷰/이것저것
구찌 Brixton 스네이크 디테일의 가죽 로퍼
엽수이
2018. 1. 24. 14:51
안녕하세요 간만에 작성하는 리뷰 입니다.
이번에 리뷰 할 제품은 구찌 로퍼 중 하나인 브릭스톤 스네이크 로퍼 입니다!
앞 전에 한번 리뷰한 조르단 로퍼랑은 다른 로퍼인데요 요즘 워낙 핫한 구찌라 예전에 엄청 핫했지만
지금봐도 제 눈에는 괜찮고 포인트로 좋은 로퍼로 보입니다!
조르단 로퍼와는 다르게 가죽의 질이 훨씬 부드러워 원래는 뒷꿈치 부분을 접어서 신은 로퍼라고 하지만..
굳이 접어서 신기에는 아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이라
구겨 신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상의 사진처럼 저렇게 뒷부분을 접어서 신을 수 있습니다.
이 로퍼의 최대 포인트는 아마 로퍼 앞 쪽에 스네이크 자수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처음에는 자수가 어떤식인가 궁금했었는데 막상 받아서 확인 해보니 엄청난 퀄리티의 자수는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개인의 차이가 있을 수 도 있어요 그치만 포인트로 신기에는 아주 좋은 로퍼라 할 수 있습니다
굽도 높지 않아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착용감은 아무래도 조르단 로퍼 보다는 훨씬 부드럽다고 느껴지구요
다만 주름이 더 잘생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부드러운 가죽의 질감이다 보니 관리도 더욱 중요하겠죠?
조르단이 기본 스타일의 로퍼라면 브릭스톤 스네이크 로퍼는 정반대의 스타일지만 깔끔한 스타일로 신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받은 제품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