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영화

아르고,Argo 2012

엽수이 2017. 10. 13. 10:2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본 영화 리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범죄 및 액션에 관련된 영화를 좋아해서 찾아보는 편인데요

 

오랜만에 정말 몰입하고 재밌게 본 영화가 있어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천천히 한번 소개 해드릴께요.

 

어떤 영화냐면 밑에 포스터 부터 보고 가시죠!

 

아르고,Argo 2012.10.31

 

 

바로 아르고라는 영화인데요 대략적인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30년 만에 공개되는 444일의 인질구출작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이 전 세계를 속여라!

1979년, 테헤란에 있는 미 대사관이 성난 시위대에게 점령당하자 6명의 직원들은 캐나다 대사 관저로 은밀히 피신한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작전들이 논의되던 중, CIA의 구출 전문요원 ‘토니 멘데스(벤 에플렉)’가 투입된다. 자신의 아들이 보고 있던 영화 <혹성탈출>에서 힌트를 얻은 토니 멘데스는 <아르고>라는 제목의 가짜 SF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사를 세워 인질을 구출하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세운다. 할리우드 제작자들과 협력해 가짜 시나리오를 만들고 배우를 캐스팅해 기자 회견까지 여는 치밀함으로 전 세계를 감쪽같이 속인 그는 로케이션 장소 헌팅이라는 명목으로 테헤란에 잠입한다. 그리고 인질들과 함께 감독, 제작자, 제작 지휘, 로케이션 매니저, 시나리오 작가, 카메라맨, 미술 감독으로 위장한 채 탈출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데… 영화는 속임수, 미션은 리얼, 그리고 거짓말 같은 실화! 
CIA 역사상 가장 영리한 작전이 30년 만에 공개된다!

 

 

처음에는 무슨영화인지 모르고 보게 되었는데 보다보니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벤 애플렉이라는 배우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배트맨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연기력도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란과 미 대사관 사이의 인질구출의 실화라는 내용이 정말 놀라웠고 각 배우들의 연기력도 최고였습니다.

 

저는 이란과 미국사이의 저런 갈등이 있었는지는 전혀 몰랐던 상황에서 본 거라 실화라는게 더욱 놀랍더라구요

 

 

자세한 영화 내용은 보시는데 문제가 될 수 도 있으니 간략하게만 말씀 드릴께요

 

위와 같이 구출전문가역의 "토니 멘데스 역(벤 에플렉)"가 탈출을 돕기 위해 전략(?)을 설명과 교육하는 모습입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작전을 가능하게 하는 모습에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이런저런 갈등과 불신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도 발생하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조마조마 하게 보기도 하였습니다.

 

자세한 건 영화를 꼭 한번 감상 해보세요!

 

 

또 다른 영화의 핵심인물 입니다! 익숙한 배우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존 챔버스 역(존 굿맨)"의 항상 고인돌 가족의

 

모습만 떠오르지만 영화에서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여전히 유쾌한 모습도 보여주게 되구요!

 

"레스터 시겔 역(알란 아킨)의 배우도 유쾌한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시게 된다면 120분의 시간동안 꼭 몰입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총격전이 많진 않지만 긴장감과 몰입도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좋은 영화를 가지가 찾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