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구입하고 잘신고 있는 발렌티노 락스터드 더비슈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이 더비슈즈이 경우 발렌티노 특유의 락스터드 느낌을 아주 잘 살린 더비슈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발렌티노의 신발, 구두류의 경우 스터드를 포인트로 한 제품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더비슈즈가 제일 느낌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니커즈의 경우 느낌이 다르지만 이 제품의 경우 실제 스터드를 결합한 제품이라
신을 때 조금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생각보다 내구성이 약한거 같은 느낌입니다.
그치만 가죽은 코팅으로 되어있어 스크레치나 생활방수에는 조금 더 강한거 같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딱 첫 느낌은 더비슈즈지만 섹시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일반 클래식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더비슈즈 보다는
스터드가 포인트가 되어 훨씬 색다른 느낌을 연출 해줍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닥터마틴 3홀 더비슈즈를 신을 때 처럼
비슷한거 같지만 스터드 하나로 느낌이 훨씬 달라집니다. 처음 코팅 된 가죽이라 엄청 뻣뻣해서 놀랬습니다
과장을 좀 보태면 갑옷 같더군요? 주름이 질 때 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그치만 워낙 스타일있고 섹시한 느낌의
더비슈즈라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포인트가 멋진 아이템은 확실합니다. 개인적으로 올블랙 코디에
신으면 더욱 돋보이는거 같더라구요. 다만 일반 구두류 보다는 조금 더 신중한 관리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가격대도 조금 있는편이라 구매하시려면 여기저기 비교 해보고 구매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직접 구입한 제품 사진을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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