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영화'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10.17 킹스맨: 골든서클, Kingsman: The Golden Circle 2017
  2. 2017.10.16 범죄도시, THE OUTLAWS 2017 1
  3. 2017.10.13 아르고,Argo 2012
리뷰/영화2017. 10. 17. 15:1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주에 감상한 킹스맨: 골든서클, Kingsman: The Golden Circle 2017 리뷰를 작성합니다

 

우선 저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 2015 1편을 상당히 재밌게 봤었어요

 

화려한 액션과 음악, 빠른 진행의 스토리와 눈으로 볼 거리가 많아서 더욱 재밌게 봤었는데요

 

이번 2편도 기대를 많이하고 봤었습니다! 우선 포스터 부터 보시죠

 

맨 중앙에서 오렌지색 자켓으로 시선을 강탈중인 에그시(태런 에저튼) 역의 모습이 멋지게 나옵니다!

 

1편에서는 훈련생(?)으로 성장하면서 2편에서는 정식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죠! 멀린(마크 스트롱) 역, 역시 멋지게 나옵니다. 1편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2편에서도 악당을 소탕하는 내용이 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설명 해드릴께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면접이 시작된다!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 
그러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그’가‘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 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되는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감독과 마블 코믹스 인기작가의 만남!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2편에서는 킹스맨의 조력팀 스테이츠맨이 등장하게 됩니다. 스테이츠맨은 킹스맨과 사촌(?)과 같은 관계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영화에서 함께 싸우는 모습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해리(콜린퍼스) 역과 에이전트 위스키(페드로 파스칼) 역 모두 다 같이 협동하여 임무를 해결하는 모습은 꼭 한번

 

보셔야 될 거에요! 그 외 조연으로 엘튼 존의 모습도 영화를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저는 1편, 2편 모두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영화관람을 하였는데 의외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모습이더라구요.

 

중간중간 1편과 비슷한 느낌의 모습들도 많이 있어서 재미있었고, 역시 킹스맨의 화려한 액션이 많아 좋았어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밑의 가게를 생각하시면..

 

 

아마 한 동안은 햄버거에 대한 생각이 조금 사라지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너무 파고들면서 영화를 해석하기 보단

 

즐겁게 본다는 마음으로 감상하게 되면 시간 가는줄 모르시고 보실꺼에요

 

약 2시간 30분정도의 러닝타임이지만 저는 보는내내 즐겁게 감상 하였습니다!

 

꼭 한번 영화관에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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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2017. 10. 16. 11:47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한창 흥행하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 THE OUTLAWS 2017 후기를 올릴려고 합니다

 

맨 처음 상영예정이 었을 때는 마동석님의 주연이라 어떤 연기력을 보여주실 지 궁금했어요!

 

근데 막상 영화를 보니 엄청 재밌고 즐겁게 봤습니다. 일단 포스터 부터 보고 가시죠!

 

범죄도시, THE OUTLAWS 2017

 

처음 포스터를 봤을 때 약간 유치한다는 느낌은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무슨 배경인지 모르고 봤던 상황이라

 

그랬던 거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 해드릴께요!

 

“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처음에는 어떤 내용인지 대충 예상을 하고 영화를 보았는데 막상보니 제 예상은 완전 빗나가고 전혀 다른 이야기로

 

구성되어 영화가 연출되어있더라구요. 오히려 제 상상과 달라서 그런지 더 놀라고 재밌었습니다

 

 


장첸(윤계상) 역의 조선족 연기력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저는 범죄 관련 영화를 엄청 좋아해서 보는내내

 

재밌게 봤어요. 예전부터 윤계상님의 연기력은 대단하다 느꼈는데 새로운 모습에 더욱 놀라웠습니다.

 

영화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직접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대단한 연기력을 가지신 분이 등장 하였는데요

 

 

장이수(박지환) 역의 조선족 연기는 정말 진짜같아서 더욱 놀랐어요.. 보면서 진짜 조선족인가?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대단하셨습니다. 개인적인 씬 스틸러였던거 같아요. 요즘 한창 흥행중인 범죄도시!

 

꼭 한번 감상 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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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수이
리뷰/영화2017. 10. 13. 10:2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본 영화 리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범죄 및 액션에 관련된 영화를 좋아해서 찾아보는 편인데요

 

오랜만에 정말 몰입하고 재밌게 본 영화가 있어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천천히 한번 소개 해드릴께요.

 

어떤 영화냐면 밑에 포스터 부터 보고 가시죠!

 

아르고,Argo 2012.10.31

 

 

바로 아르고라는 영화인데요 대략적인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30년 만에 공개되는 444일의 인질구출작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이 전 세계를 속여라!

1979년, 테헤란에 있는 미 대사관이 성난 시위대에게 점령당하자 6명의 직원들은 캐나다 대사 관저로 은밀히 피신한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작전들이 논의되던 중, CIA의 구출 전문요원 ‘토니 멘데스(벤 에플렉)’가 투입된다. 자신의 아들이 보고 있던 영화 <혹성탈출>에서 힌트를 얻은 토니 멘데스는 <아르고>라는 제목의 가짜 SF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사를 세워 인질을 구출하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세운다. 할리우드 제작자들과 협력해 가짜 시나리오를 만들고 배우를 캐스팅해 기자 회견까지 여는 치밀함으로 전 세계를 감쪽같이 속인 그는 로케이션 장소 헌팅이라는 명목으로 테헤란에 잠입한다. 그리고 인질들과 함께 감독, 제작자, 제작 지휘, 로케이션 매니저, 시나리오 작가, 카메라맨, 미술 감독으로 위장한 채 탈출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데… 영화는 속임수, 미션은 리얼, 그리고 거짓말 같은 실화! 
CIA 역사상 가장 영리한 작전이 30년 만에 공개된다!

 

 

처음에는 무슨영화인지 모르고 보게 되었는데 보다보니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벤 애플렉이라는 배우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배트맨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연기력도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란과 미 대사관 사이의 인질구출의 실화라는 내용이 정말 놀라웠고 각 배우들의 연기력도 최고였습니다.

 

저는 이란과 미국사이의 저런 갈등이 있었는지는 전혀 몰랐던 상황에서 본 거라 실화라는게 더욱 놀랍더라구요

 

 

자세한 영화 내용은 보시는데 문제가 될 수 도 있으니 간략하게만 말씀 드릴께요

 

위와 같이 구출전문가역의 "토니 멘데스 역(벤 에플렉)"가 탈출을 돕기 위해 전략(?)을 설명과 교육하는 모습입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작전을 가능하게 하는 모습에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이런저런 갈등과 불신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도 발생하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조마조마 하게 보기도 하였습니다.

 

자세한 건 영화를 꼭 한번 감상 해보세요!

 

 

또 다른 영화의 핵심인물 입니다! 익숙한 배우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존 챔버스 역(존 굿맨)"의 항상 고인돌 가족의

 

모습만 떠오르지만 영화에서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여전히 유쾌한 모습도 보여주게 되구요!

 

"레스터 시겔 역(알란 아킨)의 배우도 유쾌한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시게 된다면 120분의 시간동안 꼭 몰입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총격전이 많진 않지만 긴장감과 몰입도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좋은 영화를 가지가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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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