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주에 감상한 킹스맨: 골든서클, Kingsman: The Golden Circle 2017 리뷰를 작성합니다
우선 저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 2015 1편을 상당히 재밌게 봤었어요
화려한 액션과 음악, 빠른 진행의 스토리와 눈으로 볼 거리가 많아서 더욱 재밌게 봤었는데요
이번 2편도 기대를 많이하고 봤었습니다! 우선 포스터 부터 보시죠
맨 중앙에서 오렌지색 자켓으로 시선을 강탈중인 에그시(태런 에저튼) 역의 모습이 멋지게 나옵니다!
1편에서는 훈련생(?)으로 성장하면서 2편에서는 정식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죠! 멀린(마크 스트롱) 역, 역시 멋지게 나옵니다. 1편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2편에서도 악당을 소탕하는 내용이 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설명 해드릴께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면접이 시작된다!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
그러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그’가‘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 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되는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감독과 마블 코믹스 인기작가의 만남!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2편에서는 킹스맨의 조력팀 스테이츠맨이 등장하게 됩니다. 스테이츠맨은 킹스맨과 사촌(?)과 같은 관계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영화에서 함께 싸우는 모습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해리(콜린퍼스) 역과 에이전트 위스키(페드로 파스칼) 역 모두 다 같이 협동하여 임무를 해결하는 모습은 꼭 한번
보셔야 될 거에요! 그 외 조연으로 엘튼 존의 모습도 영화를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저는 1편, 2편 모두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영화관람을 하였는데 의외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모습이더라구요.
중간중간 1편과 비슷한 느낌의 모습들도 많이 있어서 재미있었고, 역시 킹스맨의 화려한 액션이 많아 좋았어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밑의 가게를 생각하시면..
아마 한 동안은 햄버거에 대한 생각이 조금 사라지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너무 파고들면서 영화를 해석하기 보단
즐겁게 본다는 마음으로 감상하게 되면 시간 가는줄 모르시고 보실꺼에요
약 2시간 30분정도의 러닝타임이지만 저는 보는내내 즐겁게 감상 하였습니다!
꼭 한번 영화관에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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