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것저것2017. 10. 19. 14: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가성비 슈트리를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구두, 로퍼류를 자주 신는 편이라 여러개의 삼나무 슈트리를 사용하기에는 가격도 부담이되고

 

하나하나 사용하기에는 너무 많은양이라 어느정도 괜찮아 보이는 슈트리를 발견하게 되어 구입하였습니다

 

흔히 주변에 많이 있는 다이소에 가시면 쉽게 구입하실 수 있어요!

 

밑에 사진이랑 같이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릴께요

 

슈트리(Shoe tree)

 

신발의 모양을 유지하고 이를 통해 신발을 오래하기 위해 신발의 내부에 두는 도구이다.

고품질의 슈트리는 냄새를 억제하고 습기를 흡수하도록 시더 같은 단단한 나무로 만들어진다.

플라스틱제의 슈트리도 일반적으로 더 저렴하고 경량이지만 습기를 흡수하지 않고, 냄새를 제거한다.

 

슈트리를 사용하는 목적은 기본적으로 가죽의 손상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함입니다.

 

보통 구두류는 가죽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한번만 신어도 주름이 생기기 쉽죠? 주름으로 인한 손상을 줄이고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슈트리 사용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고가의 구두류 일수록 더욱 관리가 중요하겠죠

 

모양의 변형을 막아주고 냄새 제거의 효과도 있기에 어찌보면 필수적인 아이템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다이소 슈트리는 어느정도의 모양과 유지를 하기에는 적당한 제품입니다. 더욱 가격도 저렴합니다!

 

보이시는 사진과 같이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구요. 목제이기 때문에 플라스틱 슈트리보다는 효과가 높은편 입니다.

 

구두류를 자주 신으시고 적당한 가격에서 구입을 원하시면 아주 알맞는 제품이라 봐도 좋습니다

 

보통 삼나무 재질의 슈트리를 구입하시려면 3~4만원선의 가격까지 보셔야 하는데 부담스러우시면

 

다이소 슈트리로도 어느정도의 효과는 충분히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방문 시 품절 일수도 있어요

 

저는 한번씩 방문하게 되면 구입하여 필요한 만큼 잘 쓰고있습니다

 

 

제가 자주 신은 락포트 로퍼에 사용한 모습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확실한 주름의 방지 효과가 보이시죠?

 

가죽류 일수록 관리를 잘해주셔야 오래오래 신을 수 있으니 꼭 슈트리 사용은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관리와 효과를 원하시면 한번 방문하셔서 구입해보세요!

Posted by 엽수이
리뷰/영화2017. 10. 17. 15:1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주에 감상한 킹스맨: 골든서클, Kingsman: The Golden Circle 2017 리뷰를 작성합니다

 

우선 저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 2015 1편을 상당히 재밌게 봤었어요

 

화려한 액션과 음악, 빠른 진행의 스토리와 눈으로 볼 거리가 많아서 더욱 재밌게 봤었는데요

 

이번 2편도 기대를 많이하고 봤었습니다! 우선 포스터 부터 보시죠

 

맨 중앙에서 오렌지색 자켓으로 시선을 강탈중인 에그시(태런 에저튼) 역의 모습이 멋지게 나옵니다!

 

1편에서는 훈련생(?)으로 성장하면서 2편에서는 정식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죠! 멀린(마크 스트롱) 역, 역시 멋지게 나옵니다. 1편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2편에서도 악당을 소탕하는 내용이 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설명 해드릴께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면접이 시작된다!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 
그러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그’가‘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 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되는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감독과 마블 코믹스 인기작가의 만남!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2편에서는 킹스맨의 조력팀 스테이츠맨이 등장하게 됩니다. 스테이츠맨은 킹스맨과 사촌(?)과 같은 관계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영화에서 함께 싸우는 모습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해리(콜린퍼스) 역과 에이전트 위스키(페드로 파스칼) 역 모두 다 같이 협동하여 임무를 해결하는 모습은 꼭 한번

 

보셔야 될 거에요! 그 외 조연으로 엘튼 존의 모습도 영화를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저는 1편, 2편 모두 재밌게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영화관람을 하였는데 의외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모습이더라구요.

 

중간중간 1편과 비슷한 느낌의 모습들도 많이 있어서 재미있었고, 역시 킹스맨의 화려한 액션이 많아 좋았어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밑의 가게를 생각하시면..

 

 

아마 한 동안은 햄버거에 대한 생각이 조금 사라지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너무 파고들면서 영화를 해석하기 보단

 

즐겁게 본다는 마음으로 감상하게 되면 시간 가는줄 모르시고 보실꺼에요

 

약 2시간 30분정도의 러닝타임이지만 저는 보는내내 즐겁게 감상 하였습니다!

 

꼭 한번 영화관에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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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수이
리뷰/이것저것2017. 10. 17. 14:58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가성비 시계를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갖고 싶은 아이템은 왠만하면 구입하는 편입니다!

 

근데 이 시계는 제 수준에서 감당하기는 어려움이 있기에.. 가성비를 선택 했습니다

 

사진으로 알려 드릴께요~ 먼저 브레게 시계 입니다

 

 

정말 깔끔하고 클래식한 느낌이 드는 시계입니다! 정가로는 저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가격인데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블루핸즈에 더욱 끌리는 모델입니다. 역시나 명품시계의 아우라가 대단합니다~

 

저는 평상시에도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하여서 기본 아이템을 오래 쓰는 위주입니다

 

그래서 더욱 이끌릴 수 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가성비를 생각하여 로만손에서 비슷한 스타일의 시계가

 

판매중 입니다! 스위스 명품시계를 원하시면 브레게를 구입하시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어느정도 합의점을 찾아야겠죠? 밑에 사진으로 한번 보시죠!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 만족할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레스 워치, 캐주얼 워치로도 잘 어울리거 같구요

 

무엇보다 비슷한 느낌의 시계라 충분히 자기만족으로 차고 다니기 좋은 시계입니다.

 

색상도 3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깔끔하게 실버색상을 선택하였습니다. 우연히 검색으로 저도 알게되어

 

구매를 하였는데요. 아직 배송 전이라 실제 사진은 첨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더욱 가격대가 좋은 상황인데요!

 

우선 지금은 제이에스티나에서 이벤트로 포인트와 쿠폰을 마구마구 나눠주고 있어서 신규가입으로 구입하시면

 

더욱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십니다! 10만원 밑으로 스타일 및 가성비 좋은 시계를 구입하여 기분이 좋아요!

 

깔끔한 시계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아 재입고가 된 상황이에요

 

39mm의 조금은 큰 크기라고 느낄 수 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만 더 작았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자세한 모습은 배송을 받고 다시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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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수이
리뷰/이것저것2017. 10. 16. 11:59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예전에 구입했던 구찌 조르단 로퍼를 리뷰 하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라 기본적인 무난한 아이템을 자주 구매합니다

 

그 중에서도 클래식과 심플한 로퍼를 선택 하였는데요.

 

요즘 핫한 브랜드 구찌로 정하고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구매력이 생기게 된 사진!

 

 

이 사진을 보고 바로 고민도 없이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나의 월급이여 안녕..

 

로퍼류는 정장 스타일에 많이 신었던 저는 청바지와 조화를 이루는 사진을 보고 그만 넋이 나가 그만..

 

결제까지 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무난하니 괜찮아 기본적인거잖아? 위안을 삼으며 배송을 받았죠

 

국내 가격으로는 높다고 생각하여 해외에서 직구를 하게 되었어요! 때마침 매치스 할인쿠폰도 있어서 적당한 선이라

 

합의하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송을 기다리는 시간이 참 길더라구요.

 

 

받은 직후 모습의 사진입니다! 정말 영롱한거 같아요 처음에 신을 때는 뭐야? 알라딘 신발인가? 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막상 신으니 참으로 만족도가 높은 로퍼였습니다! 청바지, 슬랙스 어디에든 어울리구요

 

다만 밑창이 홍창이라 보강을 하고 신으시면 좋으실거에요. 저는 받고 바로 밑창을 하프솔로 보강하였습니다!

 

국내 가격이 다소 부담되시면 세일기간에 해외직구를 노려보시면 괜찮은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한개 쯤은 소장하시면 좋은 로퍼가 될거에요!

 

Posted by 엽수이
리뷰/영화2017. 10. 16. 11:47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한창 흥행하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 THE OUTLAWS 2017 후기를 올릴려고 합니다

 

맨 처음 상영예정이 었을 때는 마동석님의 주연이라 어떤 연기력을 보여주실 지 궁금했어요!

 

근데 막상 영화를 보니 엄청 재밌고 즐겁게 봤습니다. 일단 포스터 부터 보고 가시죠!

 

범죄도시, THE OUTLAWS 2017

 

처음 포스터를 봤을 때 약간 유치한다는 느낌은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무슨 배경인지 모르고 봤던 상황이라

 

그랬던 거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 해드릴께요!

 

“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처음에는 어떤 내용인지 대충 예상을 하고 영화를 보았는데 막상보니 제 예상은 완전 빗나가고 전혀 다른 이야기로

 

구성되어 영화가 연출되어있더라구요. 오히려 제 상상과 달라서 그런지 더 놀라고 재밌었습니다

 

 


장첸(윤계상) 역의 조선족 연기력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저는 범죄 관련 영화를 엄청 좋아해서 보는내내

 

재밌게 봤어요. 예전부터 윤계상님의 연기력은 대단하다 느꼈는데 새로운 모습에 더욱 놀라웠습니다.

 

영화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직접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대단한 연기력을 가지신 분이 등장 하였는데요

 

 

장이수(박지환) 역의 조선족 연기는 정말 진짜같아서 더욱 놀랐어요.. 보면서 진짜 조선족인가?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대단하셨습니다. 개인적인 씬 스틸러였던거 같아요. 요즘 한창 흥행중인 범죄도시!

 

꼭 한번 감상 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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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수이
리뷰/이것저것2017. 10. 13. 10:5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구입한 신발에 대해 리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선 품명은 아디다스 X 라프시몬스 뉴러너 / Adidas X RafSimons New Runner 이구요

 

제가 알기로는 아디다스는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를 자주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아닐수도 있지만..? 제가 이 신발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 사진 때문입니다.. 보자마자 우와..라는 감탄사와 저건 꼭 사야해!! 라는 마음이 타올랐어요!!

 

저는 블랙, 블루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색상으로는 총 4가지가 있습니다

 

1. 블랙 / 블랙

 

2. 블랙 / 레드

 

3. 블랙 / 블루

 

4. 화이트 / 베이지

 

 

개인적으로는 4가지 색상 다 갖고 싶지만.. 금액이 만만하지 않아서 한가지만 구입하게 됐어요..

 

신발은 컨버스 소재의 윗부분과 아웃솔을 결합(?)하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발볼이 조금 좁은 느낌이있구요 옆라인의 마감이 플라스틱(?)처럼 되어있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장점은 신발이 이뻐요..그냥 이쁩니다.. 신고나가면 다들 칭찬을 해주시더라구요!

 

신고 양곱창 집을 갔었는데 식당 아주머니께서 "와따마, 신발이 억수로 이쁘네!" 라고 해주셨습니다.

 

100% 실화입니다! 진심이셨겠죠..? 여튼 그 만큼 신으면 확실히 돋보이고 영롱합니다

 

저는 블랙색상 계열의 옷이 많은편이라 포인트로 주기도 좋은 신발인 거 같아요.

 

구입 당시 많은곳이 품절이라 어렵게 직구로 구입 했었는데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제품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은 소장하여 두시고 신으시면 좋은 아이템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에도 만족도가 높은 제품 리뷰를 해볼께요! 마지막은 구입하고 신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Posted by 엽수이
리뷰/영화2017. 10. 13. 10:2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본 영화 리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범죄 및 액션에 관련된 영화를 좋아해서 찾아보는 편인데요

 

오랜만에 정말 몰입하고 재밌게 본 영화가 있어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천천히 한번 소개 해드릴께요.

 

어떤 영화냐면 밑에 포스터 부터 보고 가시죠!

 

아르고,Argo 2012.10.31

 

 

바로 아르고라는 영화인데요 대략적인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30년 만에 공개되는 444일의 인질구출작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이 전 세계를 속여라!

1979년, 테헤란에 있는 미 대사관이 성난 시위대에게 점령당하자 6명의 직원들은 캐나다 대사 관저로 은밀히 피신한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작전들이 논의되던 중, CIA의 구출 전문요원 ‘토니 멘데스(벤 에플렉)’가 투입된다. 자신의 아들이 보고 있던 영화 <혹성탈출>에서 힌트를 얻은 토니 멘데스는 <아르고>라는 제목의 가짜 SF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사를 세워 인질을 구출하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세운다. 할리우드 제작자들과 협력해 가짜 시나리오를 만들고 배우를 캐스팅해 기자 회견까지 여는 치밀함으로 전 세계를 감쪽같이 속인 그는 로케이션 장소 헌팅이라는 명목으로 테헤란에 잠입한다. 그리고 인질들과 함께 감독, 제작자, 제작 지휘, 로케이션 매니저, 시나리오 작가, 카메라맨, 미술 감독으로 위장한 채 탈출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데… 영화는 속임수, 미션은 리얼, 그리고 거짓말 같은 실화! 
CIA 역사상 가장 영리한 작전이 30년 만에 공개된다!

 

 

처음에는 무슨영화인지 모르고 보게 되었는데 보다보니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벤 애플렉이라는 배우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배트맨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연기력도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란과 미 대사관 사이의 인질구출의 실화라는 내용이 정말 놀라웠고 각 배우들의 연기력도 최고였습니다.

 

저는 이란과 미국사이의 저런 갈등이 있었는지는 전혀 몰랐던 상황에서 본 거라 실화라는게 더욱 놀랍더라구요

 

 

자세한 영화 내용은 보시는데 문제가 될 수 도 있으니 간략하게만 말씀 드릴께요

 

위와 같이 구출전문가역의 "토니 멘데스 역(벤 에플렉)"가 탈출을 돕기 위해 전략(?)을 설명과 교육하는 모습입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작전을 가능하게 하는 모습에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이런저런 갈등과 불신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도 발생하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조마조마 하게 보기도 하였습니다.

 

자세한 건 영화를 꼭 한번 감상 해보세요!

 

 

또 다른 영화의 핵심인물 입니다! 익숙한 배우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존 챔버스 역(존 굿맨)"의 항상 고인돌 가족의

 

모습만 떠오르지만 영화에서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여전히 유쾌한 모습도 보여주게 되구요!

 

"레스터 시겔 역(알란 아킨)의 배우도 유쾌한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시게 된다면 120분의 시간동안 꼭 몰입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총격전이 많진 않지만 긴장감과 몰입도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좋은 영화를 가지가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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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엽수이